초록 봄, 내 화분갖기 다육식물을 키우자

뻔뻔한 젊음, tag !t/!t item 2012/04/25 16:28 Posted by tagit




 




I Green

4월 5일 식목일’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이 뭐게? ‘식목일이 공휴일이었던가…?’란다. 방금 너도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은데… 맞지? 허, 이거 참으로 씁쓸하도다. 하루라도 더 쉬고 싶은 직장인과 학생들의 마음 십분 이해한다만 그래도 꼬꼬마 시절 식목일이라고 나무 심고 하던 걸 떠올려 봐. 빨간날 아니라고 아쉬워하고만 있을 게 아냐. 공휴일도 아니니 식목일은 더욱 잊혀져 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푸르름이 주는 긍정 에너지를 생각해봐야 한다구. 이미 초등학교에서 시작하고 있다는 ‘1인 1화분 갖기 프로젝트’를 우리도 한번 세워보는 거야. 사무실이나 방에서도 비교적 쉽게 잘 키울 수 있는 다육식물로 그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는 건 어때? 가격도 저렴하고 관리도 어렵지 않아서 초록에너지와의 첫사랑이 쉽게 이루어질 듯?

Editor | 오상윤   Art, Web | 오우리







+) 다육식물은 저렴하기도 하고 키우기도 쉬워서 1인 1화분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1순위 식물이야. 해가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기르는 것이 좋은데 해가 잘 들지 않으면 잎을 물들이기가 조금 어렵다고 해. (잎 물들이기는 잎 끝을 붉게 바꿔주는 것으로 일교차가 클 수록 예쁘게 물들일 수 있지. 그래서 일부러 밤에 스프레이로 물을 조금 뿌려 온도를 낮추는 방법을 쓰기도 한대.) 다육은 추위에 강하고 잎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물을 주는 횟수가 다른 식물에 비해 적어. 한 달에 한번 정도가 무난하니까 식물 말려 죽이기 일쑤였던 우리에게 딱!인 녀석이구만! 신기한 건 다육식물은 번식시키기도 쉬워서 잎을 그냥 흙에 꽂아두기만 해도 작은 다육으로 다시 성장하게 돼. 곳곳마다 다르겠지만 작은 건 1천원, 조금 크다 싶다 해도 3천원을 넘지 않아. 화분도 적당한 토기로 준비하면 (길거리 토기화분 3천원) 확실한 인테리어 소품도 될 수 있겠다. 마지막으로 이름 지어 이름표 꽂아주면 끝.


# 예쁜 다육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곳
www.roomandgarden.co.kr
www.rose4u.kr




그냥 여기서 끝나면 심심하니 식목일에서 뻗어 나온 곁가지 정보들을 떨궈놓으며 마무리할게. 초록 : 유의어 녹색. 먼셀이 창안한 먼셀 표색계에서는 10G 5/10에 해당한다. -> Green : 녹색의, 파란, 과일이 덜 익은 을 뜻 하지. -> greener : 덜 익은 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만큼 아직 숙련되지 않은 풋내기 직공을 뜻하는 말이라고 해. -> Green Day : 1991년 데뷔하여 최근에는 2010년 그래미 어워드 락 앨범상을 수상한 락밴드. 2010년 내한 공연 당시 무대에 올라온 여중생(?)이 빌리 조 암스트롱과 키스를 하여 난리가 났었다네. 검색하면 강력한 딥키스의 영상을 볼 수 있음 -> 그린데이 : 매년 8월 14일. 연인과 함께 산림욕을 하며 무더위를 달래는 날. 무더위를 달래는 날이라니 뭔가 억지스럽지만 상상해보면 기분은 좋다. ->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: 매년 5월 한강난지공원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.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이라는 모토로 운영된다. 올해는 5월 26-27일 개최.













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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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/04/25 16:28 2012/04/25 16: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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